9월 3일부터 입국 전 PCR 검사 폐지,'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첫 추석 방역대책 알아보기

방역 당국은 코로나 발생이후 3년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첫 명절로 추석 방역대책을 발표하였다.

O 추석 방역.의료 대책

- 가족 간 모임.방문, 인원 제한 없음

- 9월 9일~12일동안 4일간 추석 연휴기간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 통행료 면제

- 경기.경남.전남 지역 고속도로 9개 휴게소에 임시 선별검사소 추가 설치, 코로나 19 무료 PCR 검사

- 추석 연휴 기간 원스톱 진료 기관은 1만 개 중 5300개소 이상, 의료상담센터는 148개 이상, 지자체 행안안내센터는 211개소가 정상 운영과 당번 약국.지역 보건소에서 먹는 약 구입 가능, 특히 의료상담센터는 140개 이상 야간에도 운영, 전화상담은 의료상담센터를 이용

* 기관 현황과 운영시간은 코로나19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건강보험 심사평가 홈페이지 통해 확인

- 요양병원.시설 접촉 면회 금지

- 휴게소 및 버스.철도에서 실내 취식 허용

 

 

O 해외 입국 검사

- 2022년 9월 3일 0시부터 국내 도착 모든 내.외국인 코로나 19 검사 의무 (PCR 음성확인서 제출) 폐지

- 입국 1일 이내 시행하는 '입국 후 PCR 검사'는 유지

 

 

O 4분기 동절기 백신 접종

- 4분기 내에 BA.5 변이에 효과적인 2가 백신 (개량백신) 도입 예정

- 고위험군 우선 접종, 2차 접종 이상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 접종 가능

 

 

O 국산 백신 접종 계획

-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 '스카이코비원' 백신을 당일·방문 접종은 9월 5일부터,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예약에 따른 예약접종은 9월 13일부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