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3. 27.

    by. 또한이루리라

     

    코로나19 이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운동이나 식단 관리 열풍이 불고 있지만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만성피로 완화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피로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 그리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몸속 쌓인 독소를 배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 포스팅에서는 피로 회복을 위한 전문가들의 추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한 수면

     

    피로와 피로 회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충분한 수면입니다.

    수면 부족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며, 인지능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키고, 우울증 및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그래서, 성인은 하루에 최소 7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면서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방을 적절한 온도로 유지하고 밤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피로 회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운동은 에너지를 보충하고,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줄이며,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이상, 주 3-5회 정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전에는 충분한 물을 마시고,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과 쿨다운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피로에 좋은 영양제

     

    영양소는 우리 몸의 기능을 유지하고, 복구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비타민 B, 비타민 C, 비타민 D, 철분, 마그네슘, 아연 등의 영양소는 피로 회복에 매우 중요합니다.

     

    영양제
    영양제

     

    그러나, 모든 영양소를 하루에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거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비타민 B군

    비타민 B군은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부족할 경우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12와 엽산의 부족은 피로와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비타민 B1의 부족은 신경계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비타민 B6의 부족은 면역력 감소와 불면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비타민 C

    비타민 C는 면역 체계 강화에 필수적입니다. 이는 피로 회복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비타민 C가 부족할 경우, 체내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하며, 이는 피로를 악화시키고, 근육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비타민 D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촉진시켜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비타민 D가 근육과 신경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근육 약화와 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철분

    철분은 혈액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철분이 부족할 경우, 빈혈을 유발하며, 이는 피로와 졸음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철분은 운동 후 회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운동 후 근육 손상이 일어나는데, 철분 섭취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회복 속도가 느려지며, 피로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5.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의 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마그네슘 부족은 근육 긴장과 비정상적인 신경 선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성과 에너지 대사에도 관여하므로, 부족할 경우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아연

    아연은 면역 체계와 대사 활동에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아연 부족은 면역 기능 저하, 상처 치유 장애, 체중 감소, 피로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소 섭취를 통해 피로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토마토 등은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K 등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곡류, 콩, 견과류, 육류 등도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식품을 적절히 조화롭게 섭취하여, 영양소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영양제는 단순히 보충 목적으로만 복용해야 하며, 영양소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1. 심호흡과 명상

    심호흡과 명상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심호흡은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숨을 내뱉는 것으로, 노약자나 체력이 떨어지는 분들도 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명상은 심신 안정과 집중력을 증진시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명상

     

    2. 자기 관리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자기 관리입니다.

    자기 관리는 일상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자기 관리에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 정신적으로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 충분한 휴식과 취미 생활을 유지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만성 피로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회복속도가 차이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이상을 관찰하고 조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최선입니다.